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분들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손실보상 새출발기금 대환대출 지원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몇 가지 요건에만 해당하면 도움될 수 있는 정책이니 해당하시는 분들은 놓치지 않고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손실보상 새출발기금 대환대출 지원 중 현재 실시하고 있는 제도는 새출발기금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2022년 2분기를 마지막으로 현재는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새출발기금은 1회차 접수 ‘23.1.19.(목)에 마감되었으며, 다음 일정인 2회차 접수는 홀짝 구분없이 '23.2.20(월)이라고 합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손실보상 새출발기금 대환대출 지원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개인사업자 ‧ 소상공인이 보유한 금융권 대출에 대해 상환기간은 늘려주고 금리부담은 낮추되 채무상환이 어려운 차주에게는 원금조정을 도와드리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입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손실보상 새출발기금 대환대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자는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상공인이며, 3개월 이상 대출상환금을 연체한 차주인 부실차주, 근시일 내 장기 연체에 빠질 위험이 큰 차주인 부실우려차주, 기타 코로나19피해 사실을 객관적으로 증빙할 수 있는 차주입니다.
지원 가능한 대출 내역은 사업/영업과 관련된 모든 사업자대출, 가계대출과 담보 10억원 + 무담보 5억원에 최대 15억원입니다. 여기서 매입에 하자가 있거나, 6개월 내 신규 대출 등은 제외가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상환기간 조정은 거치기간 최대 3년부여, 최장 20년 분할상환이라고 하며, 부실차주는 보유재산을 반영해 원금 조정, 부실우려차주는 금리 조정, 부실담보채무는 부실우려차주와 동일한 방식입니다. 부실우려차주는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채무조정 절차가 진행되며, 부실차주는 채무조정 플랫폼 또는 캠코를 통해 채무조정 절차가 진행됩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손실보상 새출발기금 대환대출 지원은 ‘새출발기금’홈페이지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에 새출발기금 신청하기> 세출발기금 제도 안내문 숙지 확인> 본인인증> 정보제공 동의> 신청자격 확인> 신청자격 1단계 확인 완료 순으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손실보상 새출발기금 대환대출 지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